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예방법과 원인 감염경로 치료제

요즘 코로나가 겨우 확산세가 느려지고 있는데, 인터넷 검색어를 보면 원숭이 두창

 

이라는게... 또 슬슬 올라오고 있는데요, 

 

으 ~ 듣기만해도 징그러운 바이러스네요.

 

최근 해외여행객이 늘어난데다, 최장 21일에 달하는 잠복기를 고려하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오늘 8일에

 

국내에서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됐다고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개정안이 행정예고를 거쳐 오늘부터 지정되었습니다.

 

고시 개정 시점까지는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원숭이두창 자료사진 123rf.com

원숭이 두창이란 무엇일까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흠..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람 간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고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안팎입니다.

감염시 발열·두통·근육통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원숭이두창은 천연두 백신으로 85％의 예방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을 표로 정리 해볼까요?

전파	- 설치류가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사람 간 감염은 흔하지 않으나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림프절 비대, 오한, 허약감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 증상을 보이면서, 몸의 다른 부위로 발진 확산됩니다.
치명률	일반적으로 자연 회복되나 약 1~10%는 사망!!!ㄷㄷ (WHO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치명률은 3~6% 안팎)
치료	전용 치료제는 없으며, 항바이러스제 사용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숭이두창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출처

 

 

원숭이 두창 환자의 피부

 

원숭이 두창의 감영 원인 추정은?

 

WHO 에서는 "원숭이두창, 유럽 동성애 파티서 퍼진듯"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 중, 동성간 성관계를 한 남성 환자가 많아서

동성애가 원숭이 두창 확산의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WHO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감염 위험이 큰 사람은 감염자와 밀접한 신체접촉을 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에게만 국한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WHO는 “아는 사실과 다른 만큼 전염병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등으로

이어지면 안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행히 공기로 인한 전염을 안된다고 합니다.(다행)

 

 

 

치사율

 

CDC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걸리면 10명당 한 명이 사망하고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은 치사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확진 200여건 (26일)으로, 아직 사망자는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증상 발견시

증상이 있는 사람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 발진이 의심되면 곧바로 보건소 등에 연락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숭이 두창으로 인해 증시에도 영향

원숭이 두창에 상승세를 보이는 관련주가 있는 반면, 하락세 등 테마주 양상을 보이는 종목또한 있습니다.

의료체계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는 치명률이 높지 않다는 전문가 의견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지금처럼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예민해 져 있는시기에 더이상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유럽 등 19개국에서 원숭이두창이 빠르게 확산되자 관련주가 초반에 급등했었으며.

전 세계가 또다시 감염병에 휩싸일 것이란 공포감이 매수세로 이어진 것이랍니다.

그러면서 다시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되면서 추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접종주사 접종은?

다만 정부는 아직 원숭이두창 국내 유입 사례가 없고 전파력이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두창 백신을 일반 국민에게 접종하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감염 노출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에 제한적으로 접종하는 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